- .

(롯데백화점 포항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우영)은 추석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추석 선물상담팀'을 운영해 공단 및 기업체,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및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적극 나선다.

포항점은 오는 9월 30일까지 선물상담팀을 통해 기존 거래처와 신규 업체에 대해 전화 상담 및 직접 방문으로 롯데상품권 및 추석 선물세트 구매 상담 및 배송을 직접 해 준다.

특히 명절 때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롯데상품권의 경우 우선 예약제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물세트 역시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선물상담팀을 통해 편안하게 상담 의뢰 및 배송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상품권이 명절 최고 선물로 자리 매김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구매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며 선물상담팀을 이용하면 굳이 백화점을 직접 찾아오지 않고도 편리하게 원하는 상품(상품권 또는 선물세트)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