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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면소음 최소화 티볼리 아머 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7-17 10:32 KRD7
#쌍용차(003620) #노면소음 최소화 #티볼리 아머
NSP통신-티볼리 아머(TIVOLI Armour) (쌍용차)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 (쌍용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가 17일 서울 강남의 SJ쿤스트할레에 내외신 기자단을 초청해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이며 오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 판매를 시작한다.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는 소형 SUV에도 SUV 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차명(armour)이 암시하듯 전면부 디자인 혁신을 통해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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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스페셜 모델인 ‘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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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아머(TIVOLI Armour) (쌍용차)

티볼리 아머는 언더코팅 범위를 확대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을 강화해 더욱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최초 주문제작형 콘셉트의 ‘My only TIVOLI’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은 주력 모델인 VX를 베이스로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에 HID 헤드램프 등 선호사양을 대거 추가하고 ▲아웃사이드미러 ▲리어 LED 윙로고 엠블럼 ▲도어스팟램프 ▲블랙휠 ▲루프컬러 ▲데칼 등 풍부한 전용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수십 만가지 서로 다른 모델을 만들 수 있으며 나만의 차로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새롭게 선보인 티볼리 아머의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가솔린 모델 ▲TX(M/T) 1651만원 ▲TX(A/T) 1811만원 ▲VX 1999만원 ▲LX 2242만원, 디젤 모델 ▲TX 2060만원 ▲VX 2239만원 ▲LX 2420만원이며, 스페셜 모델인 기어 에디션(Gear Edition)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 2195만원 ▲디젤 모델 2400만원이다.

또 티볼리 에어도 외관 디자인 변경을 제외한 내용이 동일하게 적용되나 차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기어 에디션은 출시되지 않고 판매 가격은 엔진 및 트림 별로 가솔린 모델 ▲IX 2095만원 ▲RX 2300만원, 디젤 모델 ▲AX(M/T) 1989만원 ▲AX(A/T) 2149만원 ▲IX 2305만원 ▲RX 2530만원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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