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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테라세미콘 (123100)은 OLED제조에 필수적인 PI Curing 및 반도체 열처리 장비 공급 업체다.
중국향으로 Visionox, Tianma에 납품 이력 존재한다. 향후 중국향 신규 고객군 확보 가능성 부정적으로 볼 필요 없다.
올해 매출액은 3143억원(+82% YoY), 영업이익 519억원(+100% YoY)으로 전망된다.
1분기 매출액은 1144억원, 수주잔고는 1321억원으로 연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은 높은 편이다.
윤영식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대 강점이자 단점은 단일 고객사향 매출의존도 높은점이지만 고객사가 매년 60K/월 이상 투자 가능하다면 디스카운트 이유는 없다”며 “삼성의 A4 구체화 시점이 Re-Rating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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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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