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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근 용인 성산초등학교 4학년이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한데 이어 용인교육시민포럼 학부모까지 잇따라 방문했다.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에 따르면 성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의회 건물 견학, 홍보 책자 열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의회 체험 OX 퀴즈 풀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 체험은 용인시 자전거 생활화 조례안과 용인시 청소년 경전철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안건으로 5분 자유발언, 질의·답변, 찬성·반대 토론 등을 했으며, 기명 전자투표를 통해 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OX 퀴즈에서는 지방의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다양한 질문으로 학생들이 집중력 있게 참여했다.
한편 용인교육시민 포럼은 제21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참관했으며 학생들이 의회에 방문해 체험하는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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