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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동아에스티 (170900)의 2분기 영업이익은 60억원(-26.8%, YoY), 매출액은 1382억원(-9.5%, 이하 YoY) 예상된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724억원(-17.9%)으로 감소가 예상된다.

최대 품목였던 ‘스티렌’(-41.9%) 매출 감소 지속 및 도입 품목의 판권 반납 영향때문이다. 다만 1분기 매출(708억원)은 상회가 전망된다.

하반기 영업이익률 4.5%(+6.3%p, YoY)으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

3분기 매출액은 1382억원(+1.4%)으로 소폭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60억원(+258.6%)으로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4분기 매출액은 1397억원(+12.4%)으로 10% 이상 증가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 전환 예상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상위 제약사 중 유일하게 올해 주가가 하락했기에 하반기 실적 회복과 함께 주가 상승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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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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