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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출범 70일 만에...여·수신액 1조원 달성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6-15 09:4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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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출범한 케이뱅크가 목표 여·수신액을 70여 일 만에 조기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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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수신액은 5200억원, 여신액은 4800억원을 기록해 수신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4월 3일 출범한 케이뱅크는 출범 당시 올해 목표를 수신은 5000억원, 여신은 4000억원으로 잡은 바 있다.

출범한지 한달도 되지않아 수신 3200억원과 여신 2200억원을 기록했다. 5월 말에는 수신 4500억원, 여신 41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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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다른 은행과 견줘봤을때 수신금리가 높고 여신금리는 낮게 작용하는것이 특징이다.

대표 예금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은 은행권 최고 수준인 2.0%(12개월 기준) 금리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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