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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맞아 온오프라인 쇼핑몰들은 월드컵 티셔츠 판매에 한창이다.

2002년 월드컵의 붉은악과의 기운이 떠오르고 있는 것.

특히 박지성을 캐릭터로 한 월드컵티셔츠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고, 2006년 재고 신상품은 저렴한 맛에 소비자들의 구매율이 높다.

알리바바 딱하나닷컴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 붉은 악마 티셔츠는 물론 월드컵머플러, 두건, 악마뿔, 나팔 등 월드컵 관련 용품을 소비자 판매는 물론 관련 도소매점, 온라인쇼핑몰 업체와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티셔츠는 박지성 캡틴박 캐릭터 월드컵티셔츠와 대한축구협회 코리아레전드 월드컵티셔츠.

박지성티셔츠는 박지성을 캐릭터로해 축구광팬은 물론 여성층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코리아레전드 월드컵티셔츠는 정품답게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율이 높다.

이외 알리바바 딱하나닷컴(www.ddakhana.com)는 2006년 신상품 월드컵티셔츠도 취급하고 있다.

이효권 알리바바 딱하닷컴 마케팅실장은 “다양한 월드컵티셔츠를 중심으로 관련용품을 화곡동 유통단지, 남대문, 동대문 등 도매로 공급하면서 인터넷 쇼핑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외 최근 오픈한 텐프리, 딱하나닷컴 등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면서 “특히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의 소규모 구매까지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밝혔다. 문의 : 02)2693-0184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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