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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기업 대상 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잇따라 진행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6-07 10: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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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업체 라디안은 심정지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에 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업체들이 늘면서 전문교육팀을 통한 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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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측에 따르면 최근 한국내화와 지멘스, 대림산업 삼송현장, 내패스 청주 제2공장, KG ETS 등 다양한 기업을 잇따라 찾아 임직원 대상의 심정지 응급 대처법을 교육했다.

라디안의 AED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은 이 업체가 지난 2015년부터 전개중인 ‘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따른 것으로 이 운동에는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배우 정한용, 개그우먼 이성미, 가수 김혜연, 걸 그룹 H.U.B 등이 홍보대사로 참여 중이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국내에서만 한해 약 3만여 명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이들 중 골든타임인 4분을 놓쳐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선진국 대비 높은 것이 현실이다”며 “119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만 있다면 소생률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소중한 생명 살리기 운동인 ‘하트가디언 캠페인’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을 직장인,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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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써 무한한 책임과 소명을 갖고 신뢰성 있는 AED 제품 제조는 물론 이 기기의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적극 실시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첨병 기업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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