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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대표 정욱)의 자회사인 아크베어즈(대표 정신철)가 개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블랙서바이벌’의 시즌3가 시작됐다.
배틀로얄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블랙서바이벌은 10명의 플레이어 중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다.
이번 시즌3는 게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게임의 일부 규칙에서부터 유저인터페이스(User Interface)까지 전방위에 걸친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중국,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에서도 이번 시즌3로 오픈한다.
정신철 대표는 “시장의 대세인 P2W(Pay To Win) 구조보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짜릿한 게임성을 잃지 않는 콘텐츠로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크베어즈는 블랙서바이벌을 위해 레진코믹스와 코미카를 통한 웹툰 연재뿐만 아니라 텀블러 머그컵 등의 캐릭터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개발팀 모두가 온라인 공식 카페 운영자로 활동 중이며, 이 카페는 네이버 모바일게임 카페 순위에서 1년 이상 1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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