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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이동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 2층에서 마련된 사전투표를 하는 투표인들. (김병관 기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 경기도내 지역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투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 이동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의 경우 12시 현재 오전부터 하나,둘씩 또는 부부, 가족 등이 투표소를 찾아 유권자 493명이 투표를 마쳤다.

12시 현재 경기 용인시의 경우 처인구 선거인 수 18만4406명으로 투표자수는 7526명으로 투표율 4.08%를 차지했다.

또 수지구는 선거인 수 26만8809명으로 투표자 수 1만2417명으로 투표율 4.62%로 집계됐다.

기흥구는 선거인 수 31만9811명으로 투표자 수는 1만3660명으로 4.27%의 투표율을 보였다.

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현재 만 19세(1998년 5월 10일 이전 출생) 이상의 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도내 선거인 수는 1025만5494명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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