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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종북세력을 대한민국에서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보단체 총연합이 2일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는 합동 지지 선언을 했다.
이 날 홍 후보도 행사에 참여해 “종북세력을 대한민국에서 척결하겠다”며 선언했다.
두 번째로는 “젊은 학생과 우리 자라나는 어린애들에게 좌파이념 교육을 심어주고 종북 이념 교육을 심어주고 있는 전교조를 반드시 손보겠다”고 밝혔으며 세 번째는 “이 나라 3%도 안되는 그런 사람들이 강성귀조노조가 이 나라를 경제를 짓밟고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강성귀족노조와 민노총 반드시 손보겠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는 “역대 대통령들이 전교조, 민주노총, 종북세력들에게 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눈치만 보고있다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그런 세력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더 이상 이들을 방치하면 대한민국이 친북공화국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홍준표가 집권하면 3대 세력은 대한민국에서 발붙일 수 없도록 반드시 응징하겠다”면서 “1년 내에 그 작업을 완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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