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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최근 시작된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 선대위 측은 19일 경기 성남 모란시장에서 “대한민국 굳건히 안보에 튼튼히 세워 나갈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며 홍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 선대위 측은 이날 유세차량에 올라 찬조 연설을 통해 “서민이 잘사는 나라, 일촉즉발이 위험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려낼 홍 후보를 다음 달 9일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홍 후보는 국회의원 4선을 하면서 입법을 충실히 해왔고 경남도지사 4년 3개월을 하면서 1조4000억원의 부채를 다 갚았다”며 홍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 측은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개사한 노래로 홍 후보 지지 분위기를 띄었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선대위측 찬조연설은 심재철 국회 부의장, 신상진, 이우현 국회의원, 도의원, 이재선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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