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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4월 12일 재·보궐선거 개표결과 국회의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재원 후보, 경기 하남시장은 더불어 민주당 오수봉 후보, 포천시장은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 충북 괴산군수는 무소속 나용찬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또 7곳의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3명, 국민의당 2명, 무소속 1명이, 19곳의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7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2명, 무소속 3명이 각각 당선됐다.
따라서 이번 재·보궐선거 총 30곳 중 자유한국당 12곳, 더불어 민주당 7곳, 국민의당 4곳, 바른정당 2곳, 무소속이 5곳에서 승리했고 당선인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시작하며 전임자의 잔임 기간으로 한다.
한편 4·12. 재·보궐선거의 평균 투표율은 28.6%로 전체 유권자 148만 8367명 중 42만 542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선거별로는 국회의원 선거가 53.9%, 3곳의 기초단체장 선거는 35.4%, 7곳의 광역의원 선거는 23.4%, 19곳의 기초의원 선거는 21.3%이며 재·보궐선거의 투·개표 및 당선인 현황 등 각종 선거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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