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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민금융연구포럼(회장 조성목 전 금감원 선임국장)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제1회 서민금융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2월 21일 출범한 서민금융연구포럼은 ‘새 정부에 바라는 서민금융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서민금융정책 세미나에서 서민금융이란 개념조차 제대로 정립돼 있지 않는 국내 현실에서 새 정부가 실행해야 할 서민금융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포럼 회장은 “그 동안 정부의 서민금융정책은 금융과 복지의 경계를 넘나들거나 중첩돼 서민금융에 대한 정책목표가 뚜렷하지 못한 점이 있었다”며 “이번 서민금융정책 세미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서민금융 전문가들의 토론인 만큼 실현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서민금융정책 대안들이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서민금융정책 세미나는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며 발제는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가 맡았고 패널로는 장상훈 금감원 서민금융지원 실장, 최건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박창균 중앙대학교 교수,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대표, 정인환 대부금융협회 전무,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 등이 참여하며 웃음치료사인 금채 행복에너지연구원장의 웃음 특강이 준비돼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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