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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는 오는 4·12 재·보궐선거 후보자등록 마감결과 총 30개 선거구에서 모두 114명이 등록해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에는 7명이 등록했며, 경기 하남시장선거에는 4명, 포천시장 선거와 충북 괴산 군수선거에는 각각 6명이 등록했다.
7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광역의원선거에는 23명이 등록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9개 선거구에서 실시되는 기초의원선거에는 68명이 등록해 평균 경쟁률이 3.6대 1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의 재산내역 및 병역사항, 최근 5년간 소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의 납부 및 체납실적, 전과기록, 공직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한 경력, 학력 등에 관한 정보를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거운동기간은 3월 30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11일까지 13일 동안 이며, 후보자의 선거벽보는 3월 31일까지 선거구 관내에 붙이고,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4월 2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한다.
한편 사전투표는 4월 7일과 8일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선거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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