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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민의당 대선경선 후보 (박주선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박주선 국민의당 대선경선 후보는 18일 오후 2시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 출범식 인사말에서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성과연봉제 반대, 공무원노조 가입 범위 확대 등 ‘공노총 11대 추진과제’를 적극 검토해 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AI 방역, 산불 등 국가적 재난현장에서 봉사하는 공무원들의 순직 소식을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며 “공무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강조 했다.

한편 이 날 공노총 출범식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각 정당 주요 대선 경선후보들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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