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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안동일)는 28일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의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학용품 키트 800세트를 포항지역 32개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포항제철소 본사에서 가진 이날 전달식에는 안동일 포항제철소장, 최종진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원진 기아대책 경북 본부장 등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학용품 키트는 학생들이 학업 시 필요한 보조가방, 필통, 캐릭터 방석, 보온병 등 16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은 “이번 학용품이 아이들의 희망찬 새학기 준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스코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새학기를 맞아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전해주신 포스코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포스코가 앞으로도 기업사회공헌활동의 모범기업이자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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