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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운데)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인텔 수석매니저와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최연소 상무를 지낸 유웅환 박사(좌)와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우)의 영입을 발표하고 있다. (문재인 예비후보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재인 더불어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23일 오전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12 대산빌딩 4층 예비후보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유웅환 박사와 호사카 유지 교수 영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문 예비후보는 “촛불 힘,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이 새로운 인재들을 모이도록 하고 있다”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웅환 박사는 인텔 전 수석매니저로 첨단 산업 혁신의 상징인 실리콘 밸리와 우리 대기업을 두루 거친 보기 드문 경험을 가진 인재이며 일본에서 태어나 우리 한국인으로 귀화한 호사카 유지 교수는 독도 영유권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용기 있는 목소리를 내 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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