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추미애,“좋은 인재 많이 모셔오는 것이 국민에게 희망 될 것”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2-01 12:56 KRD7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원혜영 #진영
NSP통신-추미애 대표(가운데)진영(우) 원혜영(좌) 인재영입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재영입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운데)진영(우) 원혜영(좌) 인재영입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재영입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한 인재영입위원회 제1차 회의 인사말에서 좋은 인재를 당으로 많이 모셔오는 것이 국민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추 대표는 “우리 당에 국민이 주신 사명이 있다”며 “이번만큼은 절대로 정권교체를 하라는 것이다”고 말햇다.

이어 “그런 사명을 다하기 위해 인재발굴과 인재영입에 문호를 활짝 열고자 한다”며 “당 중심의 대선 승리를 약속드렸고 정권교체를 함께 이룰 수 있는 많은 좋은 인재들이 필요한 때다”고 설명했다.

G03-9894841702

또 추 대표는 “당내의 좋은 인재를 육성하는 것과 더불어 외부의 좋은 인재를 발굴하고 영입하는 노력은 공당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책무다”며 “당이 주도하는 인재영입은 대선 후보군을 떠나 당 중심의 대선 승리를 견인하는 인적 토대가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특히 추 대표는 “대선을 앞두고 좋은 인재를 당으로 많이 모셔오는 것이 국민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며 “민주당의 정권교체에 꼭 필요한 분들이라면 삼고초려가 아니라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꼭 모셔올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미애 대표는 “인재영입위원회를 이끌어주실 원혜영, 진영 두 의원님을 모셨다”며 “두 분 다 두터운 인재 멘토라 할 수 있고 사람 보는 안목이 대단히 높으시고 또 두루 사람을 잘 네트워킹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계신 분들이다”고 소개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