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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점포의 2월 한 달간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5.0%(유플렉스 제외시 13.0%)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식품 65.2%, 아웃도어 19.2%, 아동의류 17.6%, 잡화 11.6% 등 설날과 졸업입학 시즌 선물관련 품목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외 남성의류 7.5%, 영패션의류 6.8% 등 의류 매출도 증가했다.
이희준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부장은 “지난해와 달리 2월에 설 선물 수요가 집중되면서 2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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