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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오연재 교수, 서울 백범기념관서 앵콜강의 ‘화제’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7-01-08 14:03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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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전남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순천대학교 외래교수이며 광양보건대학교 창업센터 Y테크 대표인 오연재 박사가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지난 해 개최한 마지막 세미나에서 앵콜강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 19일 백범기념관에서 300여 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개최된 세미나에서 오연재 박사는 ‘사업성공을 위한 증강현실(AR) 활용 사례 및 활용 방안’ 발표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

증강현실(AR)은 지난 해 모바일 포켓몬 증강현실을 기점으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현상을 보이며, 올해에는 모바일 게임뿐만 아리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서비스가 대거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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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등 대기업이 증강현실을 사업의 일환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부, 교육부 산하에서도 증강현실(AR)을 적용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미래부에서도 2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지원할 예정이며 서울시에서도 강감창 의원이 앞장서 증강현실을 적용해 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증강현실의 중요성이 그만큼 대두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대표들도 증강현실을 활용한 먹거리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아이디어사업화 지식연구회 김도영 회장은 “지금까지 수많은 세미나를 봐 왔지만 본인의 자료를 미리 준비해 강연자에게 건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며 “KISTI 산하 아이디어사업화 지식연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고 각종 강연에서도 최고의 관심과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오 박사를 보면서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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