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우림건설은 천안시 용곡동에 위치한 천안 용곡동 일봉산 우림필유의 잔여 100가구에 대한 분양에 나섰다.
우림건설은 이번 잔여가구에 대해 페이백(Pay back) 시스템을 도입해 계약자들에게 분양금을 일부 돌려주는 할인혜택을 확대했다.
천안 용곡동 우림필유는 전용면적 84㎡~209㎡ 총 499가구의 고품격 주거단지로 천안 두정동-백석동-쌍용동, 불당지구-신방지구-청수지구로 연결되는 천안의 L자형 개발축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개발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단지 북측으로 약 12만평의 참나무(오크) 숲을 자랑하는 일봉산이 접해 있고 남측으로 천안천이 흐르고 있는 전형적인 남저북고(南底北高)형 배산임수의 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3㎡당 평당 분양가는 760만원대다.
이번 선착순 분양분은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해주고, 분양가의 50%까지 대출이자를 회사가 지원함으로써 평균 3200만원, 최고 8000만원까지 분양가 할인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취·등록세도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한편, 용곡동 일봉산 우림필유는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 되기 이전에 사업승인이 신청돼 법적으로 각 실의 전면길이에 2m까지 발코니를 설치할 수 있다. 때문에 현재 천안지역에 분양중인 타 아파트에 비해 각 실의 전면길이에 0.5m의 폭만큼 발코니면적(서비스면적)을 늘려 공급할 수 있다.
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과 30분대 생활권이 확보됐고 수원-천안 전철 연결에 따른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승용차로 10분이면 천안 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