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제주은행↑·기업은행↓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우림건설이 사상 최악의 지진 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을 돕기 위한 사내 기금모금을 통해 마련된 구호성금 1천만원을 한국컴패션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우림건설 대표로 한국컴패션을 찾은 이회사 경영전략/해외사업본부 임웅순 상무는 성금전달을 하는 자리에서 “최악의 지진참사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국가를 재건하고 건강한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림건설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우림가족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호성금을 전달하게 되는 한국컴패션과는 이 회사 전속모델인 차인표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인연이 되었다.
우림건설은 연말연시 보육원 등지에서 김장나눔과 문화공연관람 등 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아이티 난민들을 위한 모금운동도 업계에서는 가장 먼저 나섰다.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