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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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산업은행(산은금융지주 회장 민유성)은 금융상품과 아이티 기부가 결합된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아이티에 희망을’ 행사는 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의 구호활동을 위한 특판 행사로서 2월 1일부터 한 달간 총 판매한도 1조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특정상품(kdb프리미어정기예금, RP, ⓤbest산금채) 가입시 고객의 기부 희망 의사에 따라 가입금액의 0.02%(고객 0.01%+산업은행 0.01%)를 아이티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하게 된다.
대상 상품 중 정기예금의 경우는 최고 연 5.30%(세전, 2년 기준)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하게 된다.
DI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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