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롯데웰푸드 ‘구름조금’
[DIP통신 김정태 기자] ATI 라데온 HD5670을 탑재한 이엠텍아이엔씨의 사파이어 라데온 HD5670은 40nm 미세공정을 기반으로 제조된 그래픽카드다.
이 제품은 메인스트림급임에도 불구하고 620기가 플롭스의 높은 연산 능력을 갖췄다. 즉, 이전 세대의 동급 제품인 HD4670에 비해 40%가량 성능이 향상된 제품이다.
사파이어 라데온 HD5750은 메모리 용량에 따라 1GB제품과 512MB 제품 2가지로 유통된다.
주요 사양은 400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775MHz로 동작하는 GPU, 4000MHz로 동작하는 광대역 GDDR5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소비전력은 유휴 동작시 14W, 최대소비전력이 61W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이들제품은 보조전원 연결이 필요하지 않고 400W 파워서플라이에서도 원활한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제품은 다이렉트X 11은 물론 윈도우7의 다이렉트 컴퓨트를 활용할 수 있는 ATI 스트림 기술을 통해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1GB 메모리 용량은 갖춘 제품은 ATI Eyefinity 기술을 통해 최대 3개의 모니터를 하나로 묶어 ‘4800×900@60Hz’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쿨링은 스위스 아틱 쿨링사의 저소음 쿨러를 사용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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