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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내달 6일까지 지하1층 식품 와인매장에서 창립기념 ‘슈퍼 와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37주년 Super Wine Show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각국의 대표와인 및 그랑크뤼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포항점 단독으로 균일가, 초특가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고객들이 기다리는 대량기획 와인으로는 칠레 최고의 와이너리 콘차이토르와 단독 콜라보레이션 기획한 콘차이트로그랑 리제르바 까네베 쇼비농을 2만5000원에, 2016년 소펙사 소믈리에 대회 1위를 차지한 양윤주 소물리에가 추천하는 여성을 위한 ‘퐁네프’ 와인을 5만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으로는 호주대표 와이너리 브라운 브라더스에서 출시한 ‘텐에이커스 헤스코트 쉬라즈’를 3만원, 독일 ‘슐로즈폴라츠 괴테에디션’을 2만5000원 초특가로 선보인다.
또한 이벤트로 박람회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을 20명 한정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당일 5만원 이상 구매시 100% 당첨의 행운이 있는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며 1등(1명)에게는 와인셀러를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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