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3일까지 ‘가을∙겨울 패션 특별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20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인기 가을∙겨울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하는 행사다.
여주 아울렛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신규 오픈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폴더는 3족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아울렛 최초로 입점하는 BMK가 로라메르시에를 비롯해 향수 브랜드인 딥디크와 밀러헤리스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골프 및 아웃도어 브랜드의 할인도 진행돼 먼싱웨어가 기존에 40% 할인하던 2015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할인하고, 콜롬비아 스포츠웨어는 40% 할인하던 2015년 다운점퍼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이밖에 바바라·비비안·트라이엄프·엘르·비너스·와코루·원더브라 등 란제리 브랜드의 균일가전도 실시한다.
파주 아울렛에서는 ‘여성 엘레강스 패션 특가전’이 열린다. CK 플래티늄·DKNY·산드로·마쥬가 최고 70% 할인하며, 시스템과 SJSJ가 2015년 스페셜라인 코트·니트·원피스를 65%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또 구호·르베이지·발망·릭오웬스가 2015년 상품을 50%까지 특가 판매한다. 이와함께 ‘럭셔리 가을잡화 제안전’을 통해 쿠론이 최고 75%, 마크제이콥스와 루이까또즈가 최고 70% 할인한다. 이외에도 코오롱 스포츠·시리즈·헨리코튼·럭키슈에뜨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오롱 그룹 패밀리세일’과 소다·미소페·락포트 등이 참여하는 ‘모던 남성슈즈 기획전’도 진행된다.
부산 아울렛에서는 뉴발란스와 푸마가 패밀리 세일을 실시해 각각 최대 70%,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타미힐피거는 2013년·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며, 갭도 최고 80%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띠어리와 띠어리맨은 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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