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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25일 인문독서아카데미 제4강좌인 유명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술자리에서 나누는 밤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여행가로 활동 중인 밥장(장석원)을 초청해 1강 '사치품, 일점호화주의, 취미', 2강 '여행, 떠나는 이유', 3강 '일과 꿈, 아마추어, 진짜 삶', 4강 '인간관계, 늙는다는 것, 사랑', 5강 '다르게 살기, 창조성, 기록'을 강연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은 지난 4월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이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완주군민의 독서진흥과 인문정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참가접수는 26일부터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다음 달 6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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