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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즈(이하 브아걸)가 오는 6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시건방춤’을 선보인다.
브아걸이 아브라카다브라를 부르면서 인기를 얻은 시건방춤은 카라의 ‘엉덩이춤’과 소녀시대의 ‘제기차기춤’과 함께 2009년을 대표할 수 있는 걸그룹 댄스 아이콘. 브아걸은 이번 대종상영화제 무대에에서 국민가수인 이승철과 함께 축하의 무대를 펼친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2009년의 최고 유행 아이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걸그룹인 브아걸이 제46회 대종상영화제의 무대를 화려하게 빛내주는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은 SBS를 통해 저녁 8시50분부터 2시간 가량 생중계 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저녁 7시부터는 객석입장과 함께 인기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 부문에는 마더, 하늘과 바다, 신기전, 해운대, 국가대표가 올라 경합을 벌인다. 감독부문에는 국가대표(김용화 감독), 해운대(윤제균 감독), 미인도(전윤수 감독), 애자(정기훈 감독), 마더(봉준호 감독)등이 경쟁을 펼친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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