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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군위찰옥수수 영농조합법인(대표 손태원)이 생산한 알록이 찰옥수수 1만5000팩이 삼성전자 화성공장에 납품했다고 9일 밝혔다.

알록이 찰옥수수는 무농약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산물로써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한약재를 첨가 후 쪄서 진공포장을 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칼로리가 낮아 웰빙제품이다.

손태원 대표는“임직원 일동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값진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종을 선별 품질 좋은 옥수수를 생산 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지역의 우수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는데 의미가 있고 친환경 농업의 저변확대와 회원농가의 판로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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