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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28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2009년 사랑나눔 임차자금 지원사업’ 완료기념식을 가졌다.
주택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생활환경이 어려운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주택임차자금을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57가구에 대해 총 3억원이 지원됐다.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이번 사업이 최근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여건 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향후에도 공기업으로서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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