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DIP통신 강영관 기자] 신명종합건설은 영종하늘도시 A32블록에 전용면적 56~57㎡ 규모 총 1002가구를 공급한다.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6~57㎡ 소형평형이면서 최고 38층 높이로, 남측의 송산 생태공원과 인천대교, 서해바다 등 산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구, 업무지구, 영종브로드웨이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여가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초,중교가 위치해 있고, 예정인 제2공항철도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49.95%의 높은 녹지율 및 13.8%의 낮은 건폐율로 각 동의 조망과 개방감이 뛰어나며, 지상에 차가 없는 대신 단지 내에 에메랄드게이트, 제이드갤러리, 다이아몬드파크 등 주얼리콘셉트의 5개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등 자연 친화적 설계가 눈에 띈다.

소형임에도 4-Bay 평면구조를 갖추고 있어 조망권과 일조권을 두루 갖췄을 뿐만 아니라 전세대 남향위주배치(남동, 남서)로 일조권을 최대로 확보할 수 있다. 외부 공기는 끌어들이고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는 청정공기 급배기시스템을 설치했으며, 가변형벽체 설계를 통해 수요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빗물은 최대 130t까지 저장할 수 있어 조경수와 생태 연못 운영에 사용되며,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태양광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하게 하는 등 에너지 자원 절약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수요자들이 납부하게 될 관리비의 부담을 덜었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23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진행된다. 문의 032-424-5100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