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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제46회 대종상영화제가 자원봉사자 지원을 받는다.

오는 30일까지 지원을 받고 있으며, 1차 서류심사 발표는 내달 1일에 있을 예정이다. 또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뽑힌 인원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총 5일동안 면접을 치를 예정이며, 11일 최종 발표를 통해서 선발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의 담당업무는 출품작 상영회 시 행사진행과 함께 심사위원과 VIP 보좌를 맡게 된다. 또한 대종상 홍보와 함께 영화축제, 개막식, 기자회견 등의 준비를 돕게 된다. 아울러, 영화축제와 시상식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며 사무국에서 행사진행 보조를 맡게 된다.

자원봉사자 희망자는 대종상 사무국(02-2268-3684~6)으로 문의하거나 서울 중구 인현동 1가 101-6 2층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사랑과 참여, 공정함을 이끌어 내기 위해 대종상영화제의 모든 진행은 물론이고 심사과정 또한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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