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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경비원 폭행 논란’으로 갑질을 했다는 비난을 거세게 받고 있는 미스터피자 정우현회장은 MPK(065150)의 대주주이기도 하다.
MPK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회사로 정회장과 특수관계인 6명은 3월30일 기준 MPK의 지분 50.45%를 보유하고 있다. 정회장 외동딸도 지분이 약 6%가량 있다.
4일 기준 미스터피자의 시가총액은 2303억으로 이들이 소유한 지분가치는 약 1150억원에 달한다.
MPK는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회사로 지난 2012년 사명을 미스터피자에서 MPK로 바꿨다.
MPK는 2014년부터 실적이 악화되기 시작하더니 지난해엔 영업손실이 48억3900만원으로 적자전환됐다. 당기순손실도 33억49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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