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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박물관(관장 고동호)과 전주시 평생학습관(관장 구성은)이 지역사회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생학습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박물관 강당에서 강사들에게 새로운 강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학습 강사학교’를 진행한다.
이와 함게 평생교육과 문화교육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동호 관장은 “이번 협약은 박물관이 갖고 있는 문화적 자원을 평생교육과 접목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보다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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