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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한식(寒食)을 맞아 한과 판매촉진에 나선다.
이마트는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인 한식(4월5일)을 나흘 앞두고 한과 시연행사를 여는 한편 다양한 한과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식은 일정 기간 불의 사용을 금해 찬 음식을 먹는 풍습에서 유래해 금연일(禁煙日), 냉절(冷節)이라고도 불리며 쑥떡, 쑥탕이나 화전, 두견주, 유과 등을 먹는 날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한식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 음식 한과의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 1일, 2일 이틀간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3호 박순애 명인을 초청해 한과 만드는 모습을 연출하는 시연 행사를 벌인다.
아울러 이마트 내 위치한 친환경 매장인 자연주의에서는 유과, 산자, 강정 등 총 10종의 한과도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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