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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스포츠해설가 겸 방송인 김동성이 최근 코엑스 3층에서 진행된 박현영 슈퍼맘 커뮤니티 회원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어 전문강사 박현영이 8만여 명의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매달 실시중인 정기 재능기부 강연으로 마련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현영을 비롯해 이번 재능 기부 강연에 참여한 다양한 언어 영역의 강사들은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슈퍼맘들에게 올바른 자녀 양육 및 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권영찬닷컴)

특히 권영찬은 이날 오후 3시 20분부터 80분간 진행된 강연을 통해 “유아와 청소년들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는 부모님이 원하는 분야를 강요하기 보단 아이들이 잘하는 분야를 탐색하고 지원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고 조언해 슈퍼맘들을 공감하게 했다.

또 이보다 앞서 강연계 스타로 떠오른 ‘빙상의 신’ 김동성 코치도 오후 2시부터 60분간 ‘2016년 당신의 자녀를 금메달 리스트로 만드세요’라는 주제 강연으로 슈퍼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또 청예단의 조직문화위원장을 맡아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에 대한 강연을 맡고 있다.

김동성은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로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활발한 강연활동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다. 또한 쇼트트랙 코치로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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