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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옛 두미조선소 '강녕쉼터'로 재탄생

NSP통신, 유혜림 기자, 2016-03-29 16:46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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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언포 강녕쉼터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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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포 강녕쉼터 포토존

(전북=NSP통신) 유혜림 기자 = 전북 부안 변산면 해안가에 흉물로 남아 있던 옛 두미조선소가 관광객을 위한 쉼터로 재탄생했다.

부안군은 변산면 도청리 언포마을 소재 옛 두미조선소를 철거하고 ‘언포 강녕쉼터’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옛 두미조선소는 지난 1992년 국유재산 부지를 3년 약정으로 대부 계약해 선박건조 공장을 설립·운영하다 1995년 경영악화로 폐업된 이후 사실상 흉물로 방치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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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안 마실길 코스에 포함돼 있어 마실길 탐방에 나선 등산객들의 불안감 조성 및 안전사고 위험, 주변 미관 저해, 청소년탈선 우려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돼 건물소유주를 설득해 강녕쉼터를 조성하게 됐다.

언포 강녕쉼터는 20대 규모의 주차장과 연인·가족 등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서해바다 포토존, 녹지공간 등으로 조성됐다.

군 관계자는 “강녕쉼터 조성을 시작으로 수십년간 흉물로 방치돼 온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운 휴식처를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명품 관광도시 부안의 이미지에 걸맞은 위상이 정립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유혜림 기자, miroakst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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