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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주간 아웃도어 최대 25% 할인 판매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6-03-15 07:00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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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이마트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아웃도어를 최대 25%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초저가 노브랜드 상품을 포함 침낭, 캠핑의자 등 아웃도어 기본 상품부터 마니아 사이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스노우피크 텐트, 도이터 가방까지 방대하다.

지난해 준비물량 30만개를 완판한 이마트 스포츠 빅텐은 올해 1만5900원, 1만9900원 균일가 추가로 상품종류를 30종으로 확대하고 물량도 50만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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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이 먼저 소문내는 노브랜드도 심플코펠 7900원, 심플손전등 2980원, 심플시트 5900원에 선보인다.

캠핑 마니아를 위한 한정판 상품도 선보인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불리는 스노우피크는 정상가 39만8000원인 어메니티돔 텐트(어른2+아이3 수용 가능)를 삼성, 현대, 신한카드 구매시 25% 할인한 29만8500원에 판매한다.

도이터의 배낭 2종도 이마트 단독으로 미국 한정판을 수입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한정판 ‘도이터 에어라이트 22L’ 배낭 1000개를 신규로 입점해 삼성, 현대, 신한카드 구매시 정상가보다 20% 저렴한 6만3920원에 판매한다.

윤범진 이마트 스포츠 카테고리 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캠핑을 즐길수 있는 캠핑 입문용부터 마니아층을 위한 한정판 상품까지 모든 소비자층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 중저가 상품은 물론 한정판 상품까지 품목을 확대해 아웃도어 시장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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