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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최전방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세탁기를 기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14일 전달식을 열고 강원도 화천군 육군 15사단 사령부에 세탁기 3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세탁기는 15사단의 전 휴전선 감시초소(GP), 일반 전초(GOP)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국가안보를 위해 최전방 일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사회에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국가안보와 사회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경·소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공군본부를 방문해 공군 장병들에게 에어컨을 전달했고, 11월에는 전국 해양의무경찰 생활관에 사이버교육용 PC를 기증했다. 12월에는 중앙소방본부를 찾아 경기지역 의무소방대원 생활관에 TV·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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