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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2월 서든어택의 게임 점유율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매주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를 끌어 모은 서든어택은 전월대비 23.9% 증가하면서 18.96%의 점유율을 보이며 12월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피파온라인3는 설 직전 부터 레전설 이벤트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해 상승세를 탔다가 이벤트 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디아블로3는 사용시간이 전월 대비 27.1% 상승해 2.38%의 점유율을 보이며 순위를 1계단 상승시켰다. 전월 27일 OBT를 진행한 네오위즈의 ‘블레스’는 2월 3일에 상용화를 진행했는데 전달 대비 순위가 12계단 상승 및 전달대비 증감율이 413.4% 상승했다.

지난 1월 26일 부터 넥슨에서 새롭게 서비스 되고 있는 ‘테라’는 13계단 순위 상승, 전달 대비 사용시간이 355.8% 증가해 10위권 이내로 안착했다.

넥슨의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같은 장르인 ‘블레스’와 ‘테라’의 상위권 진입으로 순위가 6계단 하락 전달대비 사용 시간이 45.6% 감소하며 20위로 내려왔다.

전국 PC방내 게임사용량을 분석한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장르별 사용시간 점유율을 살펴본 결과 RPG장르는 -1.0%, 보드 장르는 -0.2%, 아케이드 장르 -0.2%로 점유율이 감소했다.

스포츠 장르는 0.4%, FPS 장르는 1.1%로 점유율이 증가했으며 RTS 장르, 레이싱 장르, 고스톱 장르, 포커 장르는 점유율의 변동 없이 유지했다.

(게임트릭스 제공)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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