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Q 매출 1843억원 기록…전년比 45%↑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삼성 기흥연구소 내 임직원들의 육아 지원을 위한 어린이집을 설치하고 7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어린이집은 24명 정원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조리실, 교사실 등을 갖췄고 외부에는 미끄럼틀, 텃밭, 모래놀이시설로 구성된 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아빠와 엄마가 연구한 자동차를 타고 떠나는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로 세워진 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은 교사 4명을 포함해 총 7명의 교직원이 관리를 맡는다.
한편 르노삼성 연구소 어린이집은 유아 과정의 만2세 대상 씨앗 반 12명, 유치 과정의 만3세 열매 반 12명 정원으로 이루어졌고 현재 각각 11명과 7명의 르노삼성 연구소 임직원 자녀들이 등원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