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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가 봄철을 대표하는 과일 대저 토마토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전국 점포에서 국내산 대저 토마토를 100g당 780원에 판매한다.
3~5월에 맛볼 수 있는 대저 토마토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지역 특산품으로 낙동강 삼각주의 비옥한 점질토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토마토 특유의 단맛, 신맛, 짠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일반 토마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며 비타민 C의 함량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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