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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오는 28일 1층 샤롯데광장에서 ‘뮤지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뮤지컬은 갈라쇼 형태로 진행되며, 뮤지컬 프로 공연팀이 출연해 프로 뮤지컬 배우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펼쳐질 공연은 베니 앤더슨과 비욘 울배어스가 작곡한 ABBA의 음악을 바탕으로 영국의 캐서린 존슨이 대본을 써서 만든 주크박스 형태의 뮤지컬인 ‘맘마미아’와 1996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해 토니상 4개 부문(작품상, 음악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오비상, 드라마 데스크 상, 퓰리처 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Rent’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집중 연기한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세계 유명 뮤지컬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3시(1회 공연, 약 60분)에 진행된다.
이에 앞서 27일 같은 장소인 1층 샤롯데광장에서 ‘난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지역 내 동아리와 아카데미를 연계하여 진행되는 난타 공연은 오후 3시, 5시 2회 공연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주말에 가족 단위 쇼핑 고객이 많이 늘고 있어 고객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이벤트를 계속 기획하고 있다”며 “주말에 백화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인 이벤트와 좋은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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