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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멀티미디어기기 전문업체인 뉴미디어라이프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휴대용 IPTV 기기 '다음 고 타비(Daum go TAVI, 이하 타비)'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비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있는 휴대용 IPTV로 다음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인 다음 고 서비스가 탑재돼 있는 것이 특징.
다음은 타비에 IPTV 시범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이용하기 편리한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검색, UCC 등 다음만이 지닌 다양한 플랫폼과 연계, PC와 PMP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다 풍성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타비는 ▲장르별 최신 영화 ▲교육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는 5월부터 ▲한메일 ▲검색 ▲카페 ▲tv팟 등 다음의 차별화된 인터넷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정영덕 다음 TV포털 팀장은 “다음이 가진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기술력이 만나 온∙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유∙무선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다음을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사용자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