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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효소전문업체 해나눔은 자체 개발해 상품화한 효소식품을 홈쇼핑채널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18일 해나눔 측에 따르면 현대인들에게 건강보조식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효소를 제품화한 프리미엄 효소식품 ‘루니 프리미엄’을 오는 22일 오전 7시 30분 공영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효소는 우리 몸 구석구석에 단백질로 존재하면서 소화, 흡수, 노폐물 배출, 해독, 살균 작용 등 우리 몸속의 신진대사를 돕는 촉매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측은 “‘루니 프리미엄’은 복합발효효소와 추출효소 등 총 7종의 효소를 융합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이 효소와 효소를 돕는 보효소(비타민B군 8종과 미네랄 4종),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까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나눔은 최근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을 시작으로 가수 정광태와 방송인 김태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공격적인 스타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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