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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올 해 바이오헬스 산업 확대를 중점적으로한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 밝혔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위해 올 해 바이오헬스 일자리를 기존 71만개에서 76만개로 늘리고 부가가치는 65조원 규모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환자 기존 28만명에서 40만명으로 유치하고 155개의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141개에서 155개로 늘린다.

원격의료를 확산시켜 서비스 대상자를 지난해 5300명에서 올 해 1만2백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줄기세포 은행 등 정밀재생의료분야에 전략적으로 육성시키고 의료기기 연구개발자금을 1155억원 지원하기로 했다. 바이오제약 육성으로 제2. 제3의 한미약품을 창출할 목적인 셈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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