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데하이마트는 자사 온라인쇼핑몰에서 매월 셋째 주 일주일 동안 ‘하이마트 홀릭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최대 30%의 가격 할인은 물론 신용카드 청구할인, 상품권 지급 등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카메라 등 월별 판매 상위 30대 품목 200여개 제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PC 및 IT 주변기기, 생활용품 등 단종모델을 중심으로 이월상품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펼쳐지는 이달 행사에서는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PC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가성비가 뛰어난 HP 14인치 노트북을 29만9000원에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또 아이디어패드로 알려진 레노버 MIIX700 투인원 노트북은 89만9000원에 준비해 보호필름과 함께 제공하고, 제품을 구매하고 포토상품평을 남기면 전용 파우치도 함께 증정한다.
히터, 전기요, 온수매트 등 난방용품도 할인판매한다. 화재위험성이 적은 1구 전기레인지를 3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또 2구 가스레인지는 9만9000원에 준비했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최대 10%까지 확대하고, 결제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의 하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할인혜택과 더불어 롯데 엘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즉시 1만원을 할인해 주고, 제품을 구매한 후 엘포인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가적립을 신청하면 구매금액의 5%를 롯데 엘포인트로 돌려준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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