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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텐딥(10.Deep)의 20주년 기념 한정판 부츠 ‘덕 헌트(Duck Hunt)’ 세븐 아이(7-Eye)를 오는 12일 선보인다.
팀버랜드와 텐딥의 추카 부츠 컬래버레이션 콜렉션은 지난 2010년 진행됐던 ‘더 마이티 덕스(The Mighty Ducks)’의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 부츠는 100%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한 리캔버스(ReCanvas) 소재 사용과 카모 패턴의 스웨이드 소재를 덧댄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팀버랜드와 텐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콜렉션은 20족 한정수량으로 출시돼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및 타임스퀘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22만8000원.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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