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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속 봄나물 균일가전’을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7일~13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겨울 속 봄나물 균일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달래 △냉이 △봄동 △돌나물 △참나물 △세발나물 △깻순 △유채나물 등 총 8가지 봄나물을 소량 포장해 균일가 1480원에 판매한다. 종류에 상관없이 3봉 이상 구매할 경우 1봉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선웅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따뜻해진 겨울 날씨에 봄나물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며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봄나물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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